어디가는 것을 조심해야하는 요즘
수술을 하는 것도 걱정이지만, 수술을 하고 난 후에 병원을 내원하는 것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집하고 병원이 가깝다면 그나마 덜 걱정이 되겠지만
거리가 먼 경우 가는 과정에서도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때문에 좀 안심해도 되는 시기까지 기다려보기도 하지만,
점점 그 시기가 언제끔 될까에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가 되어버리는데요.
더 두면 심해지는 주름의 특성상,,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더 늦출 수 없으시다면 선천적가로목주름 후 병원내원 횟수 잘 챙기셔서 하셨으면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선천적가로목주름 경과체크는 조금 여유 있다 해도 좋을테니깐요.
선천적가로목주름 수술 후 병원내원 횟수는 총 4번입니다.
1번 수술 당일
2번 수술 다음날
3번 수술 후 14일째인 실밥 제거하는 날
4번 21일째(경과 관찰)
병원 근처에 오래 머물 수 있다면 이 기간까지 있다가 확인하면 되지만,
멀다면, 일자 체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젊은 사람이 다르고, 나이든 사람이 다르고,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원인에 따라서 횟수가 다르지 않을까 기대반(?) 하고 계셔도 이는 동일합니다.
다른 건 목주름이 생긴 나이가 다르고, 이유가 조금 다를 뿐 수술을 해서 개선 시켜야 하는 곳이 동일하고, 실밥제거 하는 부위도 동일, 관리해야하는 부위도 동일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시작해서 선천적으로 느끼는 가로목주름이 선명하다면,
아마도 피부와 활경근의 근막사이에 심한 섬유화가 생겼을 것입니다.
이것이 주름이 깊어지게 하는 이유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심해지고, 심해져서 해야겠다고 느끼시게 된 것일 것입니다.
이때 하는 목주름수술은 위로 당겨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절개는 턱밑과 귀의 앞뒤쪽을 합니다.
그리고 이때 목 주변에 쌓인 지방을 모두 걷어내주고, 턱밑 이중턱 지방까지 제거해줍니다.
이 때문에 미니거상도 같이 한 것 같다고 느끼시게 됩니다.
개선된 목, 위쪽으로 당기면서 미니거상이 된 느낌까지 병원 내원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지만 그 방문이 후회되지 않게 해주는 결과가 나왔다고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