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이마거상술 받고 나서 달라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유를 해주고 있어요. 눈가주름도 효과를 봤다는 분, 미간주름이나 이마주름은 말 할 것 없고, 눈썹처짐에 대한 효과까지 디테일하게 좋은 점들을 많이 말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시경을 사용해야한다. 내시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등 많은 견해의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 여러가지 방/법을 하면서 효과를 보여준 결과들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절개를 어찌됐든 간에 해야하고, 흉터가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 모발이 없어진 부분에 대해서 모발이식을 한 사례들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흉터가 거의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좋은 얘기만 보면 당연히 그쪽으로 훅 쏠리기에 정말 흉터가 없다면 얼마나 없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집니다. 잘못된 케이스의 심한 흉터와 엔도타인으로 몇개의 절개만 한 상태에서의 흉터는 그리 크지 않기도 한 만큼 흉터가 크다고 하면 큰 전체 절개로 한 헤어라인 흉터를 확인하고 싶어졌습니다.
얼마나 걱정을 안 해도 되는지, 절개의 양때문에 고심을 하게 되고,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기도 한 부분에 대해서 웬지 모를 확답 같은 것을 가지고 싶었다고 할까요.
결과는 의외로 사람의 살성은 위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빨갛게 보여지는 피부의 상태가 절개의 흉이 남을까봐 걱정되었던 것이 이렇게 사라집니다. 원래 빨갛게 되는 건 사라지는 흉이라는 소리를 들었던게 생각나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올백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흉터에 대한 고민이 없는 것이 아니며, 이마주름이 없어진다고 해서 흉터라는 흔적을 남기는 것을 원하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의외로 내시경이마거상술 하고 나서 흉터에 대해서 일부러 앞머리까지 만들면서 하는 등 불만사항이 상당히 많은데, 이 정도로 된다면 앞머리는 굳이 안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 흐려진다는 확실성이 있을테니깐요.
1년 정도 되었을떄의 상태가 이 정도면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에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보고 싶은 건 시간이 지난 후에 최종적인 모습이니, 그 기준으로 본다면 헤어라인 절개로 절개를 많이 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라는 것은 느끼게 되지 않았을까요.
모든 내시경이마거상술이 다 효과가 좋다는 가정하에 흉터에 대한 것만 보고서 조금만 하는 절개를 선택하는 것과 이처럼 전체적인 절개를 선택하는 것에서 효과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이런 것이 수술과 관련된 노하우라고 할 수도 있고, 경험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박리는 누가나 하고 당연히 꼼꼼하게 한다고 하죠. 그렇게 다 똑같이 설명을 하지만 효과의 차이가 나타나고 유지기간의 차이가 나타나는 건 결국 많은 이유 중에 수술방/법의 차이도 배제할 수 없지 않나봅니다.
절개는 흉터의 양과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내시경을 사용하면 절개가 적어야지만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내시경의 사용성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것이죠. 절개를 왜 많이 해야하는지, 마찬가지로 적게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선택합니다. 흉터는 수*술의 차이로만 발생할때 절개를 한다고 해서 흉터가 심하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흉터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참에 그런 차이가 있다는 것은 확인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