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술재수술 하기전 신경손상인가? 일시적인가?

안면거상술재수술 해야하는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고 있는 상태를 발견하게 되지 않나요?

사실상 안면거상술을 하고 나서 이상 징후는 없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효과가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의 결과만 나와야 하는데,

요즘은 안면거상술을 한 후에 잘못된 케이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감각이 없는 신경손상이 바로 그런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이는 안면거상술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되는 것으로

사실상 최근 방영된 유령수술을 하는 위험성과 동일합니다.

유령의사가 아닌 것 뿐인지, 이 수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의료진이 수술을 할 경우 이런 현상이 진행됩니다.

효과가 적어서 일시적이면서 반복적으로 수술 방법을 바꾸면서 수술이 진행되는 것은 막아야 하는데요.

안면거상술을 했을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과 신경손상과는 엄연하게 다르며,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 반면에 본인도 잘 못 느끼는 증상이 있기도 할 것입니다.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안면거상술재수술 해야겠다고 하기 전에

지금 현재의 상태가 어떤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 안면거상술을 하고 난 후에는 바로 안 하기 전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감각이 무뎌진 것처럼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반드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에는 거울을 보고 얼굴표정을 짓는 것까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만약 얼굴 표정을 만드는 것에 문제가 있다면 안면신경의 손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유는 감각의 무뎌짐은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경 손상은 다른 의미이며, 어떻게 얼마나 손상이 되었는지도 봐야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효과만 보기 위해서 안면거상술재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을 하는 의료진도 신경 손상에 대한 걱정을 안고서 수술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책임에 대한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신경 손상은 박리를 많이 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방법으로 수술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효과가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을 유지인대를 끊고 안 끊고의 문제로 보고 있지는 않으시죠?

 

 

유지인대를 끊고 안 끊고의 문제를 많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유지인대는 안면거상술 할때 끊어야 하는 것으로 안 되어 있다면 안면거상술재수술 할때에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유지인대 끊는 것 위치가 어디냐 이게 중요한 것으로써, 안면거상술시 스마스층(천층근막) 위쪽의 유지인대는 반드시 끊어 주어야 합니다. 이를 끊어주지 않으면 수술후 볼패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끊어지 부분은 이후 얼굴처짐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안면거상술재수술을 한다고 해서 처음 했을때부터 효과가 좋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수술을 정확하게 해야지만 되는 것으로 반복적인 재수술은 상태만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만 발생시킬 뿐입니다.

처음보다 더 나은 결과를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안면거상술재수술 제대로 하는 곳에서 진행해야합니다.

유지인대를 어디서 끊는지, 신경손상이 있게 하는지, 이런 것은 절개 방향, 수술 하는 방법만 봐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절대 안면거상술 정확한 방법으로 해서는 이런 결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일시적으로 출혈, 염증, 비대칭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