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술 수술 방법 너무나 잘못된 이야기

안면거상술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생깁니다.

과거 노안으로 인해서 생긴 현상만 해결하는 것이 안면거상술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허나, 여전히 잘못된 정보로 안면거상술을 하는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 내용을 본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모두 다 맞는지 여부에 대해서 확인하는 거라 의료진도 그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일반 환자가 접근한다는 것은 더 말이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안면거상술 수술 방법을 열심히 홈페이지에서 찾아본다고 하지만 잘못된 정보 자체로 되어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기에 이를 되잡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합니다.

안면거상술 하기 위해서 절개를 해야하는 것은 너무나 잘 아시죠? 피부만 당기는 방법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 역시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SMAS층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이 SMAS층이 있다고 해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술이 되는 것이냐? 그것 자체가 아닙니다. 아예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피부는 SMAS에 비해 약해서 오랫동안 효과를 지속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질긴 조직인 SMAS를 위주로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질긴 조직인 SMAS을 위주로 하는 수술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개념으로 얼굴의 처짐에 대한 메커니즘을 잘못 이해하고 있음을 표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처짐의 원인이 SMAS와 유지인대의 늘어짐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다시 조여주기 위한 방법이 안면거상술입니다.

이 외에도 수술 진행과정을 평이하게 적어두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어쩜 그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는데요. 안면거상술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절개부분 때문에 최소절개를 찾는 경향이 몇년전까지만 해도 있었으니깐요. 그런데 최소절개가 주는 장점이 알기에 요즘 미니 거상 같은 것을 하지 않고, 효과 좋은 방법을 찾게 됩니다.

절개선의 경우 귀앞쪽 절개가 측두부로 들어가고 있다는 표현을 쓰는 곳을 보셨나요?

이런 경우 당겨지는 방향이 후상방이라고 표현은 하지만 45도 이하이게 되며, 이로 인해 귀밑머리의 변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안면거상술시 앞광대쪽에 지방이식을 함께 혹은 이후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기도 한데, 이런 이유가 다 당기는 방향이 수직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후방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당기는 방향이 후방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눈밑과 콧볼 입가로 연결되는 삼각형 부위는 납작하게 변하게 되기에 앞광대쪽에 지방이식을 하게 되는 것이죠. 평평한 얼굴이 된 것을 되찾기 위해서 안면거상술을 한다면 이런 경우 지방이식을 해야지만 볼륨감을 잡아줄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효과의 만족성을 보여주면서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안면거상술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되찾아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식된 지방이 아래로 처져 내려오게 되면 팔자주름 옆부분이 볼록한 현상이 발생되기에 어느정도 잘 알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과 아닌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주게 됩니다.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일시적으로 출혈, 염증, 비대칭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