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라는 축복적인 일!
그런데 왜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은 동일하게 생기는 걸까요?
임신하면서 목주름이 심해지고, 있던 주름은 더 진해지고,
이게 사실 사람마다 다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부분 이런 현상을 느끼고 있더라고요.
이유가 뭘까???
한번 생각해봤어요.
사람마다 조금씩 이유가 다를 수는 있기는 한데 이런 것들 아닐까요?
살이 쪄서 or 자세 때문에
다들 목주름 때문에 걱정은 하고 있지만 특별하게 뭘 하는 것도 적더라고요.
특히나 임신을 하면서 호르몬이 변해서 화장품을 함부로 쓰기도 뭐한 것도 있고요. 트러블 나면 해결되는 것도 어려운 것도 있고요.
살이 찐 경우는 살이 빠지면 괜찮겠지? 생각하지만 출산해봐도 그게 해결이 되거나 하지는 않아요 ㅠㅜ
누구나 다 그렇듯이 한번 생긴 주름은 잘 안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관리라는 것을 하라고 하는거고요.
원래도 목주름을 잘 만드는 습관 같은 것이 있는데 누워서 이렇게 태블릿이나 핸드폰 많이 하지는 않으세요?
임신 해서 생기는 목주름도 있지만 어쩜 습관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들이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어요.
진해지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어찌됐든 간에 그로 인해서 생긴 목주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 출산 이후가 되는 거 같아요.
이 방법 저 방법 찾지만 사실 방법 없거든요.
목주름수술 밖에 없어요.
발생 없앨 수 있는 방법? 아니 생긴 것을 없애는 방법이죠.
그 방법이 목주름 수술 밖에 없다는 거고요.
출산을 하고 나서 모유수유도 하고 그러니 바로 할 수 없고, 결국에 시간이 좀 지나서 하는 것이죠.
이 방법 밖에 없는 것도 그나마 생긴 주름을 안 보이는 곳으로 이동시키고, 연하게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지 레이저 같은 건 꿈도 꾸지 않는게 좋고, 필러나 보톡스도 마찬가지고요.
예방과 개선 시키는 건 천지차이예요.
생기기 전이 예방이고, 생기고 난 후는 개선이니깐요. 그 차이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생기기 전에 예방하고, 생기고 나서는 없어지도록 해야하다보니 방법적으로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임신이라는 축복과 함께 찾아온 목주름 임산부들 많이 하는 고민이예요. 이걸 어떻게 해결하냐의 차이가 있고, 하냐 안하냐, 언제 하냐의 차이점만 있을 뿐이예요. 혼자만 있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