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못하는 목주름수술

무서워서 못하는 목주름수술

 

주름이 한참 생기고 유달리 싫어하는 시기, 여성분들에게는 40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처럼 그걸 어떻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죠. 왜?? 무서우니깐.... 목주름이라고 하면 혹시나 수술이 잘못되서 목소리 내는 것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흉터가 너무 확 보이게 생기지 않을까? 이런 부분 걱정 안할 수 없습니다. 목에 관련한 수술로 많이 연관되서 생각하시는 것으로 갑상선 관련수술로, 이걸 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들이 있으니깐요. 그런데 이런 수술과 목주름수술 하고는 전혀 다른 수술입니다. 절개 방법 자체가 다릅니다.

때문에 위의 문제 같은 걸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실 것 같습니다.

 

 

목주름수술은 절개를 턱밑절개와 귀라인 절개로 진행합니다. 그러기에 목 부분에 흉터가 보일 일이 없는 것이죠.

목주름인데 왜 이렇게 절개를 하냐고요?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도 계시죠?

이유는 사실 간단합니다.

우리가 주름을 없애고 싶을때 대개 당기고 끌어올리고 하죠. 그럼 목은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한 방향이 아닌 다양한 방향으로 끌어올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 이런 부분이 필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활경근이라는 근육 때문에 목주름이 생기는 것으로 이 근육은 쇄골 아래부터 아랫입술에 이르는 얇은 근육으로 양쪽으로 존재합니다.

 

 

때문에 활경근을 손보고 효과가 있기 위해서 귀쪽 절개로 활경근의 양쪽 바깥쪽을 당겨주고 가운데의 활경근은 턱밑절개를 통해서 해결합니다.

사람들이 고민하는 목주름이 측면의 주름이 아니라 정면의 주름 아닐까요? 이런 정면의 주름은 귀쪽의 절개로는 절대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턱밑절개는 더더욱 필요한 필수가 됩니다. 

 

 

 

* 성형수술은 개인에 따라 염증, 출혈, 신경손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