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토너 어떻게 사용하고 계세요?
최근에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바로 닦아쓰는 토너로 아마도 핌플패드와 함께 소개해드렸습니다. 두가지 제품 다 닦아쓰는 토너인데, 아임 토너는 다르게 뽑아쓰는 토너죠.
두개의 차이를 크게 늒지 못했던 과거랑 달리 요즘은 조금 더 아임토너의 간편함에 빠졌다고 할까요?
핌플패드를 쓸때에는 그냥 이거 다 쓰고 예전처럼 솜에 묻혀서 쓰는 스킨 토너를 구입해서 써야지?? 했다면, 지금 아임토너를 쓰고 난 다음부터는 그렇게는 못할 거 같은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아임토너는 그냥 한번 쏙 빼서 쓰는 것으로 촉촉함은 물론, 너무 간편하게 쓱 닦고 목도 열심히 문질러대면서 사용하니 좋더라고요.
심지어 팩을 하고 난 후에 햇빛을 받고 난 후에 따가음도 가라앉게 해주서 이렇게 편한??? 이라는 생각만 들게 합니다. 핌플패드는 그냥 솜에 묻여서 닦아내는 것에만 초점이 되어 있다면, 아임토너는 너무 활용도가 많은 토너라는 것이죠. 기내에 들고 가서 미스트 사용하듯이 사용해도 되고, 골프 치러 갈 때 역시 오늘 처럼 더운날에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땀을 그렇게 개인적으로 많이 흘리는 타입이 아니지만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땀을 많이 흘리니 이럴때 이거 한번 써봐~~ 하면 신기하네~~ 라는 기분이죠. 헷!
거기다가 수정화장을 할때도 굿!
화장하는 것이 귀찮은 분들, 밤에 화장 지우는게 귀찮은 분들, 혹시나 성형수술을 한 후에 세안이 어려운 분들에게 정말 탁월합니다. 다시 한번 또 이렇게 편할수가?? 라고 느끼실 거예요.
민감한 피부로 그렇게 많은 스킨 토너를 사용해봤지만 정말 추천해줄만한 추천 스킨토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스킨토너 많이 나오는거 아시나요?
이 제품, 저 제품 조금씩 다르게 많이 나옵니다. 스킨토너를 바르는 과정을 별로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걸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러다보니 스킨 토너를 바르는 과정의 중요성을 더 어필하고자 스킨토너 제품이 많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사실 많이 나온 제품들 중에서 가장 신개념인 아이는 아무래도 아임토너일 거 같습니다. 사실 잘못 배합을 하면 촉촉하지 않을 것이고, 너무 많이 넣으면 또 흘러내릴 것이고, 은근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았을거 같은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에서 아주 잘 맞춘거 같아요.
더군다나 최근에 TV에 나온 화장솜의 더러움의 정체! 그 상태를 보고서는 예전처럼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서 하는 걸 마음 놓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장시간 비행을 하는 승무원이 인정하고 한번 사용하면 은근히 중족되는 아임토너, 완전 매력적이지 않아요? 왜,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좋다고 하는지 사실 잘 몰랐는데 어떤 분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왜 승무원일까? 바로 장시간을 하지만 화장이 들 뜨는 현상이나, 화장이 이상하게 보이는 등의 모습이 승무원들에게는 없잖아요. 손님은 마음대로 장시간 비행하면 자고, 쉬고 하는데 승무원들은 그게 아무래도 좀 자유롭지 않잖아요. 그런데도 정말 피부도 다들 좋고, 화장이 뜨는 현상 없이 어쩜 그리 완벽할 수가..... 그래서 승무원들이 쓰는 제품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무알콜 토너로 유해성분까지 없는 안전한 성분을 중시한 제품이네요. 피부가 예민하면 아무제품을 쓸 수 없습니다. 특히나 최근에 트러블이 나서 피부과를 다니고 있는데 아무것도 쓰지 말라고 하더라도요. 심지어 자외선이 강한 요즘 선크림도 바르지 말고 데소나 로션만 바르라고 하는데,,,, 이런 와중에 피부를 안정시키는 것이 아임토너인거 같아요. 지금은 데소나 로션만 바르든지 아임토너와 아임크림 두가지만 바르고 있습니다. 다시 대학병원 피부과에 갈 예정이지만 아직까지는 더 심해지지 않네요. 망가진 피부 되돌릴 수 있을까요?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정말 그런게 안된다면,, 앞으로는 아임토너와 아임크림 두가지만 써보려 합니다. 혹시나 이런 고민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