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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할머니 소리 들으니 할머니처럼 목주름 자글자글하게 살아야 할까요?

수술할까?(의료광고)

by AltioraPetamus 2016. 10. 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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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할머니 소리 들으니 할머니처럼 목주름 자글자글하게 살아야 할까요?

 

51세 얼굴은 동안이란 소리를 듣는 편인데 목에 잔주름은 많고,,, 추가로 가로 주름까지 생겨있어 고개를 조금만 위로 들어도 쪼글쪼글ㅠㅜ. 좋은 크림 발라봐도 쪼글쪼글한 느낌을 없앨수가 없는데ㅜ 사람들하고 얘기해도 목만 보는거같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냥 50대면 할머니 맞을까요? 할머니 소리 듣는게 맞을까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나이가 들면 목주름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건 사실 당연한 사실인데, 어느 순간부터 나이 먹는게 겁나고 싫은 순간이 생깁니다. 동안처럼 보이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고 하지만 얼굴은 단순한 숫자로만 생각하지 않는 거 같죠. 그 숫자만큼 뭔가 내 자신이 확 바뀌고 나이든 느낌이 팍팍 나는 건 혼자만의 느낌은 아닙니다. 모두 다 같은 느낌이죠.

 

사실 목주름은 원래 한번 생겨나면 쉽게 없어지는게 아니잖아요. 관리한다고 이것저것 발라도 소용 없는 순간이 딱 생겨버리고... ㅠㅜ

 

사실 정확하게 따지면 크림 같은건 전부 생기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하는거고, 그나마 나아지게 하는 것이지 없어지게 하는 거라고 딱 말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럼 결국 이렇게 목이 자글자글한 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목거상술 밖에 없다고 할 수도 있어서..... 주름이 가로, 세로 이렇게 나아져 있는 것이 하나만 아니라 같이 있을 경우에도 그렇죠. 결국에 성형수술은 나이가 들면 해야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게 됩니다.

 

 

자글자글한 목주름이 싫을때 하는 목거상술은 주름의 위치 자체를 옮겨주는 방법으로 자글자글한 주름을 펴주면서 또 원인을 치료해주고 주름 자체를 보이지 않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50대 어떻게 생각하면 할머니고, 어떻게 생각하면 할머니가 아닙니다. 그런데 실제로 손주가 있어서 할머니라고 하더라도 할머니처럼 하고 다녀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할머니의 인생은 없어야 할까요? 여자로써의 인생....

무리하게 하는 건 옳지 못하지만 그런게 아닌 한도내에서 원하는 걸 하는 건 오히려 더 젊게 살 수 있는 시너지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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