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기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피부 처짐 현상은 일어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 처진 것을 다시 원상복귀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없느냐죠.
피부를 업 시켜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방법이 좀 더 효과가 좋은지...그리고 그 효과를 지속시켜주는 것 역시 중요하죠. 효과가 금방 없어지면 효과가 있다로 말하기도 그렇고, 없다고 말하기도 그렇잖아요.
사실상 피부 살려주는 방법은 다 알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즉. 꾸준한 관리를 해야하는 것 밖에 없는거죠. 하지만 여기서 꾸준히 관리를 해주려고 해도 안 되는 부분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수 밖에 없고요.
어떻게 구분하냐고요? 바로 처진 것이 피부의 푸석함에 의해서만 생기는 문제인지, 피부 조직 내의 문제인지의 여부입니다. 이 여부에 따라 방법은 많은 차이를 발생시킵니다.
피부만의 문제라서 그 부분만 해결을 해줘야 한다면 수분크림과 자외선차단제의 꼼꼼한 사용, 수분섭취와 비타민 등의 영양 섭취를 꾸준히 하시는 것, 적정하고 규칙적인 수면생활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 등을 개선하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즉, 관리적인 측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피부를 좋게 하는 시술적인 부분도 역시 이 부분에 속하고요. 하지만!!!!
조직의 문제로 처진 것이라고 한다면 위에 말한 방법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시술적인 방법으로 해도 안되냐고요? 안됩니다.
얼굴처짐을 만드는 것은 유지인대라고 하는 조직인데, 이는 시술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절개를 통해서 교정하는 안면거상술 같은 방법밖에 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제대로 교정도 할 수 없고요.
차이가 많이 나죠? 해결방법면에서요. 이렇게 차이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정확한 처짐의 원인과 그 해결방법을 잘 확인해야하며, 본인이 원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수술을 해야겠다라고 결심을 잡은 다음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해볼까가 아닌, 필요하다. 해야겠다라고 결심이 들때 그리고 여기는 제대로 할 거 같다라고 느끼는 그곳! 즉, 주름에 대해, 거상에 대해 잘 아는 곳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