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 같이 유지인대를 교정해주는 방법
광대축소수술 후에 볼처짐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왜 그런걸까????
아무래도 원리부터 아셔야 할듯~
광대수술을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볼처짐이 생기는게 아니라 수술의 방법 자체가 어쩔 수 없이 볼처짐을 유발하게 된다고 알고 있어요
얼굴에 보면 유지인대라고 있어요 그게 볼쪽에도 존재한다는데
이 유지인대는 원래는 팽팽하게 유지되어서 뼈랑 근육을 단단히 잡아주다가 노화나, 혹은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늘어지고 처진다고 해요 그래서 볼처짐이 발생하는거라고 하구요
다시 광대수술을 잘 살펴보면, 광대수술의 목적 자체가 광대의 크기를 줄여주는 거잖아요?
근데 그러려면 광대뼈를 절골하거나 혹은 절제를 하여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려면 광대뼈와 붙어있는 유지인대를 박리할 수 밖에 없대요
그리고 그건 광대수술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모든 방법에 해당한다고 하구요
그럼 결국 애초에 안면거상같은 방법을 광대수술할때 같이 하거나 하지 않으면
유지인대가 늘어나고 처지게되고 이로인해 볼처짐이 발생하게 되는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요
안면거상 같이 유지인대를 교정해주는 방법인지, 한번 살펴보시면 될것 같구요 유지인대에 대한 교정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볼처짐의 여부를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