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보여주기 싫은 과거의 흑역사....
고딩때부터 땔래야 땔수 없었던 분신같았던 목주름...하...
누가 대학가면 이뻐진다 했나요?
아무리 관리해도 똑같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목거상술이란걸 알았다면 그 기나긴 저의 노력들을 헡으로 보내지는 않았을텐데용..ㅡㅜ
붓기가 거의 빠지고 나서 목주름자국이 약간 다시 보여서 아쉬었지만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였어요!!!
원장샘께서 기다리라 하셨던! 그 이유!!!
시간이 지나고 나니깐 대박적이라 놀란다.
점점 좋아지더니 지금은 예전의 제 목주름의 흔적은 아련하게 사라져 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얼마전에 고딩 동창들 만나서 수다 떨다 친구들도 대박! 이라며 자기네들은 목주름수술이니 목거상술이니 들어 본적도 없는데 진심 놀랐데요 ㅎㅎㅎ
그럼서 나이들면 자기들도 해야겠다고 ㅡ,.ㅡ
수술전 하고 지금 하고 보면 차이 확나죠?
목주름 자국도 거의 흐릿할 정도로 사라졌어요!
거기다가 손으로 만지면 목이 옛날과 다르게 매끄럽게 느껴지는!!
원장샘께 죄송하네요 그때 기다리면 더 좋아진다는 말 못믿고 속으로 의심한거요..ㅡㅜ